오늘의 애니

いつだって君は恐れを知らず

好きなものに夢中な猫みたいで

언제라도 너는 두려움을 몰라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는 고양이 같아서

君が眩しく感じるのは

きっと僕が君を見てたから

刺激的な思考回路

惹かれてく

네가 눈부시게 느끼는 것은

분명 내가 너를 보고 있었으니까

자극적인 사고 회로

이끌려가

碧い、碧い、その瞳に僕は

まだ映らない 君は今日もいつもの君のまま

揺れる、揺れる、この気持ちはどこかにしまったまま

今はここでただ横顔を見てる

푸르디, 푸른, 그 눈동자에

나는 아직 비치지 않아

너는 오늘도 언제나의 너인 채로

흔들리고, 흔들리는, 이 기분은 어딘가에 버린 채로

지금은 여기서 그저 옆모습을 보고 있어

酸いも甘いも知ってるフリをして

型にハマった　窮屈な日々の中
맵고 달달한 것도 아는 척하고

틀에 박힌 갑갑한 나날 속

見慣れていたこの景色に

新しい風が吹き込んだような

刺激的なその存在

惹かれてく

익숙했던 이 경치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 같은

자극적인 그 존재

이끌려가

碧い、碧い、その瞳は僕をまだ映さない

こんなにもすぐそばにいるけれど

混ざり合わない二人の距離　

痛むのは僕だけ

今はここでただ横顔を見てる

푸르디, 푸른, 그 눈동자는 나를 아직 비추지 않아

이렇게도 바로 옆에 있지만

섞이지 않는 두 사람의 거리

아픈 것은 나일 뿐

지금은 여기서 그냥 옆모습을 보고 있어

何かに躓いた時には

君ならどうするかな、なんて思ったり

もう少しやってみようなんてさ

思えたりするんだよ、おかしいね

僕は気付いてる

어떤 일에 걸려 넘어졌을 때에는

너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거나

좀 더 해 보려니 말이야

생각이 나기도 해, 이상하네

나는 눈치채고 있어

碧い、碧い、その瞳に僕は映らないけど

君はいつも笑っていて欲しい

好きなことにときめいていて

そう、僕はいつだって

きっとそのままの君が好きなんだ

푸르디, 푸른, 그 눈동자에 나는 비치지 않지만

너는 언제나 웃고 있었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것에 설레고 있어서

그래, 나는 언제라도

분명 그대로의 너를 좋아할 거야